Inertia

cluster wide unique ID

unique id

cluster 단위의 유닉한 ID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출처는 여기

제일 쉬운 방법으로 UUID 같은걸 생각해볼수 있다. 이론적으로 가능한 조합은 16^32 승이나 되니 좀처럼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다. 하지만 실제로는 시드 같은걸 잘사용해야 하고
그렇지 않으면 충돌 확률이 꽤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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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방법으로는 유닛한 ID를 발급하는 서버(Ticket Server)를 하나두고 여기에 클라이언트들이 받아서 받아가는 방법. mysql의 auto increment index를 사용할 수도 있고, 2대로 한대에는 홀수개 생성, 나머지 한대는 짝수개로 생성하게 해서 이중화 할 수도 있다. 아니면 REDIS로 유닉한 값을 계속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으나 persistent 하지는 않다. 이를 보완할 방법이 필요함.n
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클러스터가 커질수록 ticket server에 부하가 걸리고, 이 서버가 SPOF 포인트가 된다.

세번째 방법으로는 여러개의 조합으로 각 노드에서 독립적으로 생성하는 방법. Twitter의 snowFlake가 이런 방식이라고 함. snowFlake인 이유는 눈송이의 모양은 하나 하나 모두 다르다고 함. 눈송이와 그 동작방식이 유사하여 이런 네이밍을 했다는데 잘 어울린다.

timestamp(42bit) + nodeID(10bit) + sequential ID(12bit)

위와 같은 공식으로는 하나의 노드는 밀리세컨드당 2^12 즉 4096개의 유닉한 ID를 생성할 수 있다. 클러스터 전체로는 2^22 즉, 4194304 4백만 개를 생성 할 수 있다. 이 정도면 왠만한 시스템은 다 커버할 수 있을 듯 하다.

이 시스템의 capa 즉 4096개가 넘는 요청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는가하고 찾아보니 다음 밀리세컨드까지 기다린다고 한다. 이것을 잘 모니터링 하다가 다음 버전을 준비하면 될듯 하다.

instagram shard id case

Instagram경우를 보면 아래처럼 data id를 정의해서 사용한다고 한다.

Each of our IDs consists of:

  • 41 bits for time in milliseconds (gives us 41 years of IDs with a custom epoch)
  • 13 bits that represent the logical shard ID
  • 10 bits that represent an auto-incrementing sequence, modulus 1024. This means we can generate 1024 IDs, per shard, per millisecond